이름 헷갈릴 일 없이 깔끔하게 정리할 수 있는 약보관함 만들어봤어요!
병원 다녀오면 약이 잔뜩 생기죠.
저희는 아이 둘이 같이 아플 때가 많아서 약도 두 배!
매번 누구 약인지 확인하는 게 은근 번거로워서 약보관함을 만들어봤어요.
다이소에서 1,000원짜리 슬림 펜꽂이를 구매해서 사용했어요.
이 펜꽂이는 칸이 40도 기울어져 있어서 약봉투나 파우치를 넣고 빼기 딱 좋고,
가로, 세로 방향으로 자유롭게 놓을 수 있어서 공간 활용도 좋아요!
약을 물약/가루약/스틱형 등 종류별로 구분해서 꽂고,
위쪽에 이름 라벨만 붙여주면 정리 끝!
필요할 때 바로 꺼내 쓸 수 있어서 정말 편하고,
아이 이름만 보고도 헷갈리지 않으니 급할 때도 안심이에요.
정리하면서도 예쁘고, 사용할 때도 간편한 다이소템 강추합니다. 😊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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